노블레스 327화, 13장로 크롬벨-무자카 손 잡나

유니온의 장로가 웨어울프 무자카에 함께 복수하자고 말했다.

24일 이광수 작가/손제호 그림의 공동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노블레스' 327화가 게재됐다.

   
▲ 사진=웹툰 노블레스 캡쳐

이날 노블레스에서는 웨어울프의 로드 무자카와 유니온의 13장로의 만남이 그려졌다.

13장로 크롬벨은 무자카와 대화하기 위해 수 많은 희생을 감수할만큼 냉혈한으로 나온다.

크롬벨은 기억을 잃은 무자카에게 약점을 잡아 조건을 제시한다. 그 조건은 같이 힘을 합쳐 복수하자는 것.

한편 체력을 회복한 라이는 다시 멋진 모습으로 학교에 등교하게 된다.

노블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와 다시 등교다" "노블레스, 저런애들이 우리학교에도 있었으면" "노블레스,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