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2014 여름 컬렉션인 ‘골든 리비에라(Golden Rivera)’ 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 리비에라’ 컬렉션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이 포함됐다.

   
▲ 랑콤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제품 구성은 △‘아트라이너 24H’ 아이라이너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싱글 아이 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립 러버’ 등 4종이다.

특히 다양한 블루 색상으로 구성된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와 연한 핑크 색상으로 한정 출시된 ‘립 러버’를 통해 여름 휴가지에서 매혹적이고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골든 리비에라’는 오는 6월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엔 땀과 유분에 강하고 지속력이 긴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가지에서는 시원한 블루컬러로 평소보다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