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이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판매하며 국내선의 경우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은 국내선은 1만 8400원부터, 국제선은 구마모토 4만 6,000원~, 오사카·후쿠오카 5만 1,000원~, 도쿄(나리타) 5만 4,700원~, 사가·오이타 6만 1,000원~, 마카오 8만 1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7,380원~, 다낭 10만 9,600원~, 방콕 11만 6,320원~, 괌 16만 5,850원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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