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직뱅크'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디크런치, 엔시티 드림, 공원소녀,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뉴키드, 로시, 백퍼센트, 베리굿, 블랑세븐, 선미, 소리, 신화, 양다일, 열혈남아(타지혁), 오마이걸, 정동하, 펜타곤, 효민이 출연한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걸크러시의 주인공 효민,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오마이걸, 귀여움까지 장착한 펜타곤이 컴백 무대를 펼친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이돌계 전설 신화, 치명적인 눈빛 선미, 애절한 감성 발라더 남우현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진행하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