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추석 연휴 등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현대카드


우선, 현대카드 고객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24일까지 구매 금액(10만·20만·30만·50만·100만·1000만원)대별로 5%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25일까지 해당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10만·30만·50만·100만원)대별로 상품권(5000·2만·3만5000·7만원)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에서는 오는 17일과 18일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7%, 29일과 30일에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28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7% 할인 서비스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이용 시 구매 금액 별로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1일까지 롯데면세점에서는 구매금액(300·500·1000·1500·2000달러 이상)대별로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진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일정 금액(300·500·1000·1500·2000달러)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금액대별(200·400·600·1000달러)로 최대 10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무이자할부와 중복 적용 가능하며 일부 브랜드는 제외 된다.

매주 주말 이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5000 M포인트부터 잔여 포인트 내 사용이 가능하다. 명절 선물 구입을 위해 많이 찾는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며, 정관장 자체 할인과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9월 마지막 주말에는 11번가, H-mall, CJmall, 인터파크쇼핑, 위메프,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준비 했다.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이 CGV에서 영화티켓 또는 콤보세트 구매 시 500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 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현대카드 회원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쇼핑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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