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혜(40)가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14일 TV리포트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9월 초 박은혜가 남편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쌍둥이 아들의 양육은 박은혜가 맡고 있으며, 이 문제로 인해 남편과 비교적 원만한 교류를 하며 지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 김 씨와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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