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과 셀카 '상의는 어디에?'

카메룬전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에 오른 네이마르와 연인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브라질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이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메룬을 4-1로 격파했다.

   
▲ 사진=네이마르 SNS

같은 시각 멕시코도 크로아티아를 3-1로 잡았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브라질이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네이마르는 총 4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꿈의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앞서 네이마르는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MOM으로 선정된 뒤 자신의 SNS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상의를 탈의한채 뒤편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 잘생겼어"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 누가 거품이래"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 벌써 전성기인가"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 어려서 더 무섭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연인, 브라질이 우승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