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마리아치'(길거리 악사) 복장을 한 괴한 3명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의 가리발디 광장에서 소총과 권총 등을 든 괴한 3명이 3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했다.

멕시코 시티 경찰을 성명을 통해 마리아치 복장을 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3명의 괴한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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