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장현성은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들도 많이 성장해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성/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형제는 오는 2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장현성은 지난해 9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약 10개월간 예능에 도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현성 슈퍼맨 하차, 이제 준우 준서를 볼 수 없겠구나 슬프다” “장현성 슈퍼맨 하차,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할게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 건강하게 자라길” “장현성 슈퍼맨 하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