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신제품 피자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 사전 특별 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사전 특별 구성 이벤트’는 피자헛 팬(fan) 대상으로 신제품 피자와 음료를 특별가로 제공하는 사전 론칭 이벤트다.

   
▲ 피자헛 신제품 사전 이벤트

신제품을 기다리는 피자헛 팬(fan)들이 공식 출시 전 피자를 먼저 맛보고 발 빠르게 새로운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피자헛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팬(fan)은 누구나 신제품 피자 미디엄(M)사이즈와 음료 세트를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발급 받은 할인 쿠폰은 내달 4일까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주문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예현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PR매니저는 “피자헛이 올 여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피자는 오직 피자헛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인 만큼 맛은 물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