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지가 손등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코요태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깁스 풀고 왔어요. 아직 통증은 3달 정도 지나야 나아진다고. 혼자서 재활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시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내몸은내가지킨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손등 부상을 당했으나 이를 모른 채 3주 동안 스케줄을 소화,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앞으로 신지는 재활 치료에 힘쓰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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