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소식을 전한 제이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쓴(연제승)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인테리어 전문가로, 뛰어난 셀프 인테리어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 도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집 인테리어를 도와주며 친분을 맺은 김영희에게 홍현희를 소개받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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