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가 진행됐다./사진=한국태양광산업협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SC컨벤션센터 12층 아이리스홀에서 21차 이사회 및 1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협회의 전문성 강화를 모색했으며, 이를 위해 각계 각층의 고문을 추대하고 자문·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에는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중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 개정안도 승인됐다. 

협회는 이같은 네트워크 강화와 정관 개정 등을 통해 태양광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활동 반경이 넓어질 것을 기대했다. 

한편 협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고문 위촉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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