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아프리카의 여자 어린이들을 학교에 보내자는 캠페인에 앞장 선다.

김아중은 앞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인연으로 ‘스쿨 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사진=뉴시스

이 캠페인은 빈곤과 차별 등으로 교육 받을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사회운동이다.

김아중은 다음달 5일 CBS 라디오 ‘손숙·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해 모금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