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 평창동 330평ㆍ수영장ㆍ스튜디오...값이? '대박'

서태지의 골수팬의 무단침입 사건으로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자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태지 이은성의 자택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다.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짜리 대저택으로 약 330평이며 시가 50억 원,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태이 이은성 자택/사진=SBS 화면 캡처


또 저택 내부에는 약 6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수영장, 음악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태지 자택 차고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3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서태지의 차고에 주차돼 있던 차 조수석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서태지의 자택 앞을 서성거리며 대문의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르는 등 서태지를 만나기 위한 시도를 수 차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자택 차고에 침입한 팬을 선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자택, 장난 아니네"  "서태지 이은성 자택, 집값이 헉!" "서태지 이은성 자택, 교실이데아로 이렇게 많이 벌었어?"  "서태지 이은성 자택, 왠만한 재벌집 저리가라네"  "서태지 이은성 자택, 팬들 덕분인데 팬들한데 잘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