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 분실로 인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5일 “설리와 최자의 스티커 사진이 담긴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 하지만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나서서 말씀드리기도 난감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이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사람에 대해 좌시하기 않겠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 최자 분실 지갑. 설리 열애설/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ehg*******’는 “최자-설리 행쇼!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아 이렇게 들키네”라고 말했다.

아이디 ‘ZZZ*****’는 “설리-최자 열애설 또 터졌네 이번에 빼도박도 못할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아이디 ‘Flo******’는 “올해 SM 뭔 애정운이 이렇게 많아”고 했고 아이디 ‘iusu********’는 “최자 설리 커플은 파파라치가 아닌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들키네”라고 전했다.

아이디 ‘ddu*****’는 “솔직히 14살 나이 차이는 그런다 쳐도 최자 설리 잘 어울림”라는 의견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사귀는 거 맞네” “설리 최자 열애설, 왜 지갑을 잃어버린거야” “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주은 사람 대박이네” “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안에 설리 맞죠?”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