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전직원을 상대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이번 교육에는 지난 3월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방지 교육을 맡았던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김한나 대리가 교육을 담당했다. 

김 대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곧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금융사고 및 민원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 △불만 고객에 대한 응대 △웰뱅 및 인터넷뱅킹 오류 등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재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민원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 대리는 “금융취약계층, 1사1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외적으로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과 더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으로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금융사기 피해 접수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인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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