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컨디션&헛개수 서포터즈 3기 그린나이츠’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포터즈 ‘그린나이츠’는 젊은 시각과 감성을 가진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CJ헬스케어 마케팅 실무자들과 같이 활동하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해 보는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 CJ헬스케어 제공

‘숙취와 갈증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라!’는 슬로건 하에 마케터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치고 생생한 실무경험과 문화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모집은 내달 6일까지 CJ ONE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서울·경기 지역 소재 대학생 및 직장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경험의 유무, SNS 활용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해 내달 8일 최종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린나이츠’ 3기는 다음달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 팀원들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무 활동을 수행하며 활동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서포터즈 ‘그린나이츠’는 마케팅에 관심있는 이들과 교류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CJ헬스케어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