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예슬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배우 한예슬은 19일 불가리의 2019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파격적인 금발 염색 머리와 함께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블랙 볼캡과 오버사이즈 점퍼에 시크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하고, 시계와 뱅글을 레이어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 사진=디마코

   
▲ 사진=디마코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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