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스타벅스 전 음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 또는 사이렌오더에서 BC카드로 음료 등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21일부터 BC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응모하고 BC카드로 온라인쇼핑과 5대 홈쇼핑 업종에서 9~10월 두 달 동안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3만명에게 제공된다. 단, 연휴 기간 스타벅스에서 최초로 결제한 1건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C카드는 작년 추석에도 스타벅스와 카드사 단독으로 제휴해 고객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매주 월요일에 스타벅스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타벅스와 추석 연휴 할인 이벤트를 작년에 이어 또 한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스타벅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휴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