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불신과 두려움 속 '평화는 깨졌다'

25일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맷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 10년, 시저(앤디 서키스)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시작한다. 

이에 시저와 말콤(제이슨 클락)은 종족을 뛰어넘어 서로에게 신뢰와 호의를 표하며 평화를 지속하려 하지만 유인원과 인류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인해 결국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내달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전쟁”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일 듯”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언젠가 이런 날이 올까 두렵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