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미디어펜=김병화 기자]신동아건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 생명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90여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 7월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15회 혈액질환 및 암환우 돕기공연에 참석해 헌혈증기증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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