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인천~다낭을 오가는 TW127편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을 시작으로 TW667편(김포-송산)에서는 다양한 악기 선율을 선보이는 티심포니(t'Symphony)팀이 각각 탑승할 예정이다. 24일에는 TW137편(대구-세부)에 대구성악팀이, 25일은 TW271편(인천-오키나와)에는 캘리그라피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이 함께 한다.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추석 당일 국내선 일부 항공편에서 식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항공편에 탑승한 전 승객들을 대상으로 보름달 모양의 손거울을 증정한다. 또 한가위와 관련된 단어를 주제로 재미있는 '빙고게임'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민족 대명절 추석, 티웨이항공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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