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신중용 부산 남구 장애인협회장,김진태 부산 시작장애인복지연합회 사무총장 (첫번째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등 참석자가 21일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부산의 남구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사회배려 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SD나눔재단은 쌀 650포와 라면 650상자 등 2900만원어치의 물품을 부산남구장애인 협회와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 사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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