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쇼미더머니 777' 프로듀서 스윙스가 이번 '쇼미더머니'의 이번 7번째 시즌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역대급 중 최고"라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래퍼 스윙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p Hop is Alive(힙합은 살아있다) #IMJM #올해는우리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Mnet '쇼미더머니 777'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이 무대가 끝난 후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완벽한 무대가 나와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립써비스 아니고 정말 역대급 중에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이번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펼쳐지고 있는 무대에 크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쇼미더머니 777'은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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