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해인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해인, 2위 박서준, 3위 원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정해인, 박서준, 원빈, 강다니엘, 공유, 박보검, 에릭, 조인성, 차은우, 박지성, 백종원, 이병헌, 송중기, 하정우, 유재석, 현빈, 이상민, 조승우, 전현무, 마동석, 류준열, 김종국, 조정석, 이시언, 김영철, 차승원, 신동엽, 배성우, 김희철, 이동욱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해인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새롭다, 좋아하다, 예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삼성화재, 정관장, 스프라이트"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2.6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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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2일부터 2018년 9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883,7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6,462,219개와 비교하면 3.5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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