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팝 알앤비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발표

남성듀오 테이커스(핑크, 코에)가 25일 디지털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을 발표했다.

테이커스의 소속사 블루브릿지는 이날 “테이커스가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을 발표했다”며 “테이커스의 이 곡은 힙합 비트에 피아노선율이 더해진 팝 알앤비(R&B) 곡”이라고 소개했다.

▲ 사진출처=블루브릿지 제공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MC몽의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 등의 히트곡을 만든 김건우와 송기홍이 공동 작곡했다. 또 가수 메이비가 가사를 썼다.

한편, 테이커스는 '슈퍼스타K 4' 출신으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OurSelf와 싱글 '골칫덩어리'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커스 누군가 했네” “테이커스 노래 독특하더만...” “테이커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