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개그맨 브랜드평판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박나래, 3위 이영자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이영자, 강호동, 박명수, 신동엽, 김숙, 홍현희, 이경규, 김영희, 김구라, 김준호, 양세형, 박성광, 양세형, 박준형, 박미선, 신기루, 김민경, 조세호, 송은이, 이수근,김준현, 김지민, 허경환, 정재형, 문세윤, 이수지, 홍윤화, 이승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 결과 '웃기다, 좋아하다, 열심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해피투게더, 친구, 런닝맨'이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63.4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3일부터 2018년 9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00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39,168,39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긍부정 비율 분석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114,375,363개와 비교하면 21.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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