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커튼,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 제안...총 22개 업체 입점, 한샘 품질 보증
   
▲ 한샘이 이사에 필요한 가구, 가전,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사 서비스 플랫폼 '한샘마이홈'을 열었다./사진=한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샘은 이사에 필요한 가구, 가전,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사 서비스 플랫폼 '한샘마이홈'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은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 업체 선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손쉽게 이사를 준비할 수 있는 '한샘마이홈'을 열었다는 설명이다.

'한샘마이홈'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한샘입주 온라인 박람회'의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입주하는 고객으로 대상을 한정해 운영했는데, 앞으로는 이사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샘마이홈'에서는 가구뿐만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단열필름, 블라인드, 줄눈 코팅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사방, 한스클린 등 총 22개 입체가 입점했는데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는 한샘이 품질을 보증한다.

한샘관계자는 "그동안 복잡하고 어렵게 느꼈던 이사를 한샘마이홈에서 한번에, 손쉽게, 부담없이 해결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다음 달 말까지 인기 상품을 묶은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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