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다음달 1∼2일 224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28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으로, 아파트와 주택 등 총 1278건이다.

캠코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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