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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보수당 원로, 메이 총리 옹호…"대안 없이 도 넘는 비판"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의견은 유지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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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9-29 1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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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와 관련해 테리사 메이 총리를 향한 당내 비판세력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29일(현지시각)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메이저 전 총리는 전날 잉글랜드 동북부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당 내에 또 다른 당이 있는 것마냥 활동하는 인사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메이 총리가 받고 있는 공격과 비난이 도를 넘었다"며 "그들은 자신들의 행태가 당에 더 오랜기간 몸담은 인물들에게 얼마나 불쾌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격자들이 정작 일관성과 논리를 갖춘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대안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총리의 계획이 더 끌린다고 말했다.

차기 당대표 및 총리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등 보수당 내 '잠룡'으로 언급되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은 앞서 전날 한 일간지 기고문을 통해 메이 총리의 '체커스 계획'을 채택하는 대신 영국이 일명 '슈퍼 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로 불리는 느슨한 형태의 FTA 기반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메이저 전 총리는 영국이 유럽연합(EU)와 결별시 제3국과 FTA를 자유롭게 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브렉시트 지지론자들에 대해 의문을 표하면서 제2 브렉시트 국민투표 실시 입장은 고수했다.

지난 2016년 국민투표 당시에 나왔던 주장들은 상상이 되고 있어 국민들은 브렉시트가 의미하는 바를 다시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그간 브렉시트 협상 최종 결과를 하원의 자유투표에 부쳐야 하고, 선택지에는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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