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성신여자대학교는 중앙도서관에서 1일부터 이달말까지 ‘글램핑 인 라이브러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은 도서관 안쪽 정원인 ‘운정뜰’에서 텐트와 캠핑테이블, 의자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휴식과 독서, 스터디 등을 즐길 수 있다.

   
▲ 성신여자대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글램핑 인 라이브러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류헌수 성신여대 학술정보팀장은 “피크닉이나 캠핑이 생각나는 계절,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가을감성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도서관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 인 라이브러리 행사도 이달 첫째 주 동안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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