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에 출연 중이던 우현의 빈자리를 채울것으로 예상되는 정원관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자기야)'에는 배우 우현이 장모 故 곽의진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신금을 울렸다.

   
▲ 자기야 우현의 빈자리 정원관이 채울까?/SBS방송 캡처

이날 자기야에 게스트로 처음 출연한 정원관이 관심을 모았다.

정원관은 아내와 17살 차이지만 장모와는 7살 차이밖에 나지 않고 다양한 얘기들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며 차기 고정자리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SBS 관계자는 게스트로 참여한 것이라고 말하며 고정출연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앞서 우현 또한 게스트로 출연후 고정출연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야 곽의진 우현 정원관, 와이프와 17년차인데 장모와 7년 차라...”, “자기야 곽의진 우현 정원관, 정원관 대박이다”, “자기야 곽의진 우현 정원관, 완전 도둑”, “자기야 곽의진 우현 정원관, 자기야 원래 안봐서 모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