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스는 누구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내려질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남북 국회회담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5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노영희 변호사가 'MB 1심 선고 & 국정농단 주역들 줄줄이 선고, 핵심 쟁점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이부영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박근혜 시절 독립운동가 단체에 이유 없는 예산 중단… 배후에 국정원의 압력이?'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여야 5당 대표 초월회의 남북 국회회담, 통 큰 협치 이뤄질까?'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판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자신을 둘러싼 잡음에 대해 "일부 언론, 악플러의 가짜 정보 기사화하며 논란 키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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