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디움-바른웹,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수행 등 실시
1만여 개 바른웹 회원사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지원
   
▲ ㈜바른웹 조영태 CTO(오른쪽)와 스마디움 주진읍 총괄이사가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사진=스마디움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블록체인 기술 프로그램 스마디움은 5일 웹통합서비스 전문기업 바른웹과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영태 바른웹 CTO와 주진읍 스마디움 총괄이사는 지난 2일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스마디움은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하여 고객들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1만여 개의 회원사를 가진 바른웹과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실시키로 했다.

또 바른웹 회원사 대상 스마디움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광고상품 연결, 공동판매 연구 수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 마케팅 채널에 관한 상호 협력 등도 함께 실시된다.

현요셉 스마디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의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시장 구축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스마디움은 기존의 온.오프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 시장의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프라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블록체인의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상포인트와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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