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항서 377편 결항…울산·포항공항 운항 모두 취소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국내선 항공편 대부분이 정상 운항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다.

다만, 울산공항과 포항공항은 태풍 영향으로 이날 저녁까지 예정됐던 항공편 15편(울산), 13편(포항)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한편, 이날 전국 공항에서 총 377편(공항별 중복집계)의 항공편이 취소된 것으로 집계 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