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이상형 누군가 살펴봤더니…‘어라 의외네?’

27일 조항리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KBS '인간의 조건' 캡쳐

지난 3월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맴버들 중 매력적인 한 명을 꼽아 준비해 온 장미꽃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숙, 박은영, 김신영, 김지민, 박지선, 박소영 등이 출연, 조항리 아나운서는 “박력있는 여자가 좋다”며 김신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에 김신영이 장미꽃을 격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이상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항리, 이상형 의외네” “조항리, 엄청 눈 높을 것 같은데” “조항리, 성격 털털한 여자가 이상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