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지난 6일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LG전자의 광고는 “유산균이 많아 김치가 맛있어 지는 소리”라는 문구와 함께 ‘톡톡’소리가 등장한다. 이어 “그 많은 유산균을 끝까지 살리는 소리”라는 문구와 쿨링샷으로 냉기를 가득 받는 김치의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이 등장하고 △하루 4번 쿨링샷 △유산균 가드 △쿨링케어 기능으로 김치 유산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점을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유산균이 훨씬 더 많아 진짜 맛있는 김치’라는 문구가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며 다시 한번 유산균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용량 128리터에서 836리터까지며 스탠드식 26종, 뚜껑식 14종 등 총 40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에는 LG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New 유산균김치 플러스’ 보관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New 유산균김치 플러스’는 맛있는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을 일반 보관 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유산균이 증식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신규 TV 광고./사진=광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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