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김남주가 핑크 비앤앤(PINK BnN)을 결성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27일 정오 핑크 비앤앤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My Darling)’을 공개했다.

   
▲ 에이핑크 유닛/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의 소속사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핑크 비앤앤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핑크 비앤앤이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팝 발라드 곡이다.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돼 연애의 온도 차를 노래로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유닛, 너무 좋아” “에이핑크 유닛, 흥해라!” “에이핑크 유닛, 노래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