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감스트(김인직)가 '진짜사나이300'에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 측은 "배우 오지호, 이정현, BJ 감스트, 가수 산다라박, 모모랜드 주이가 새롭게 합류해 오늘 특수전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제공


다섯 멤버는 기존 3사관학교 통과 멤버들과 함께 특전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BJ 감스트의 합류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감스트는 2018 K리그 홍보대사,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 MBC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을 역임한 인터넷방송계 스타다.

해병대 1094기로 병장 만기 전역한 감스트는 전날(7일) 개인 방송을 통해 '진짜사나이300' 출연 소식을 전하고 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감스트의 개인 방송은 '진짜사나이300' 촬영으로 인해 오는 13일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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