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새벽 12시30쯤 곽시양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서울 용산 서빙고동 서빙고 주민센터 사거리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배우 곽시양/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 측은 “곽시양이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며 “상대 차량에 타고 있던 대리기사와 옆에 타고 있던 차 소유주까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시양은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으며 사후 보험 처리 등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시양, 졸음운전 위험하지” “곽시양, 요즘 교통사고 많이나네” “곽시양, 부상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