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변동성을 관리하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상품은 원천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4차 산업 투자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를 일부 편입해 단기적으로 포트폴리오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의 시장 대응도 함께 한다.

또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등을 활용해 시장 하락 위험을 관리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 중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고평가 종목을 일부 매도하는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미국 달러에 대한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을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