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저유소 폭발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초청, 2018년 국정감사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1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국회 산자위 소속)이 저유소 폭발사고에 대해 "풍등 날린 외국인보다 저유소의 안전 관리 책임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가 '김정은의 깜짝 초청!…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행 성사될까?'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정치 구단주' 코너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미 정상, 중간선거 이후로 늦춰진 만남… 북미관계 둘러싼 양국의 셈법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2018년 국정감사 실시와 관련, 국민들이 주목하는 최대 쟁점을 짚어본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도시 이야기' 코너에서는 김진애 도시건축가가 '문재인 대통령 따라잡기… 1탄 뉴욕 UN 본부'를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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