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0.16 14:00 화
> 국제
IMF, 암호화폐 경고 후폭풍…3시간새 15조원 증발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8-10-11 15:39:1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제통화기금(IMF)이 불안한 시선을 보내자 주요 암호화폐 가치가 급락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인 코인마켓캡의 가격집계에서 암호화폐 전체 가치는 11일 오전 불과 3시간 사이에 130억 달러(약 14조8천60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간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5%, XRP, 이더는 각각 10% 이상 떨어졌다.

CNBC는 IMF가 가상화폐 급성장이 경제에 가하는 잠재적 위협을 경고한 뒤 폭락사태가 불거졌다는 점을 주목했다.

IMF는 연차총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상화폐 자산의 빠른 성장이 계속되면 국제 금융체계에 새로운 취약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하나인 IMF의 부정적 견해는 그렇지 않아도 불신을 사는 암호화폐 시장에 큰 타격으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암호화폐 사용을 지지하는 이들은 올해가 디지털 자산 거래가 전문화하는 원년이 되기를 고대했다.

금융규제 당국이 주식처럼 거래되는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금융상품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윙클보스 ETF마저도 거부했다.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는 아예 암호화폐를 금지해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