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우루과이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는 MBC TV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중계 방송한다.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서형욱이 해설위원으로 중계를 책임진다.

이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는 한 시간 앞당겨 오후 7시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던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결방된다.

   
▲ 사진=MBC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축구 중계가 끝난 후에는 오후 10시 '진짜사나이 300', 오후 11시 20분 '나혼자 산다'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9월 21일 첫 방송된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잡학다식한 김구라와 카피라이터 정철, 영화평론가 이동진, 개그맨 겸 배우 남창희가 진행하면서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주는 결방하지만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는 첫번째 해외여행 일본편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