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남 양산 소재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한때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화상 및 연기흡입 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재산 피해액은 약 1500만원 정도로 불은 화재 발생 약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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