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0월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아이콘, NCT, 세븐틴, 더보이즈, 위너, 갓세븐, 펜타곤, 샤이니, 뉴이스트W, 비투비, 빅뱅, 젝스키스, 인피니트,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신화, 스트레이 키즈, 빅스, 블락비, 비스트, 2PM, 하이라이트, 아이즈, 브로맨스, 루첸트, 동방신기, 느와르 순이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행복하다, 사랑하다, 고맙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공연, 런던, UN'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9.10%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2.58% 하락, 브랜드이슈 47.42% 하락, 브랜드소통 27.37% 하락, 브랜드 확산 63.25%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9월 12일부터 2018년 10월 13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2,090,78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110,532,263개 와 비교해보면 34.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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