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들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향후 감사결과 보고서와 리스트, 각 시도교육청별 2013~2018년 자료까지 추가로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보다 감사 적발 유치원 수 적발 건수, 금액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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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
박 의원은 "의원실은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성을 위해 명단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결과에 불복해 처분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건은 포함하지 않았다"며 "추가 공개를 하게 되면 현재보다 감사에 적발된 유치원 수와 적발 건수,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1일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13년∼2018년 감사결과 전국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됐다며 해당 유치원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감사결과를 수용한 유치원들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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