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40대여직원 등 3명 부상'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3명이 부상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1층 천장이 붕괴돼 아래에 있던 직원 1명이 구조물에 맞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 사진=YTN 방송 캡쳐

이 사고로 백화점 40대 여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부상을 당했고, 휴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깜짝이야" "현대백화점 천호점, 무슨 날벼락이야" "현대백화점 천호점, 많이 안다치길" "현대백화점 천호점 붕괴, 왜 이런일이" "현대백화점 천호점, 사건사고가 잠잠하다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