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의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타이틀곡인 '지니'(Genie)를 비롯해 '위시'(WISH), '너', '너만 보인다', '들어봐 줄래', '넌 모를 거야', '우 쥬 비 마이'(Would U Be My) 등 총 7트랙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 있다.


   
▲ 사진=골든차일드 공식 SNS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위시'를 시작으로 복고스타일 팝 곡 '너', 트로피컬 하우스와 댄스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너만 보인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들어봐 줄래', 펑크 록 장르의 '넌 모를 거야', 알앤비 팝 장르의 '우쥬 비 마이' 등 골든차일드만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지니'는 시원한 사운드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 곡으로, 상상 속의 마법 같은 너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고, 언제 어디든 달려가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장준과 태그(TAG)가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지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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